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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엑스 폐지 서명운동

이 캠페인은 많은 분들의 참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을?

액티브엑스를 걷어내고 사용자 중심의 인터넷 환경을 만드는 일에 여러분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1997년 IMF 구제금융의 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은 IT라는 혁신의 꽃을 국민들의 땀과 눈물로 키워냈습니다.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그리고 젊은 창업자들에게 IT는 꿈과 도전의 터전이었습니다. 정부도 누구보다 앞장서서 대한민국을 ‘인터넷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부와 업계는 인터넷 보안기술을 빠르고 경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공인인증서 제도를 1999년에 도입하였고, 공인인증서를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서 사용하는데 필요한 액티브엑스는 온라인 금융거래, 전자민원 등에서 광범위하게 적용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은 빠른 시간내에 초고속인터넷 대중화 측면 뿐 아니라 전자상거래, 게임, 포털등 인터넷 서비스의 다양성 측면에서 ‘인터넷 강국'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애써 주신 IT업계 종사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인터넷 강국에 대한 자만과 안일함이 대한민국 IT 혁신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주도의 공인인증서 제도는 보안기술의 발전과 혁신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액티브엑스에 의존하여 구축된 여러 인터넷 서비스로 인하여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포로가 되었습니다. 기술혁신의 땀방울 보다는 액티브엑스 플러그인이라는 편안함에 안주했습니다. 어느새 국제 인터넷 사회에서 고립된 ‘갈라파고스'의 불명예가 한국 IT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스마트폰이 4000만대 이상 보급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과 연결되는 이른바 포스트 피시(Post-PC)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쇼핑몰, 온라인 뱅킹, 학교 수강신청, 국세청 세금신고 등 일상 곳곳에서 수 많은 액티브엑스를 깔아야하는 불편함과 위험함을 감내해야만 합니다. 액티브엑스를 깔고 깔고 깔다 보면 어느덧 PC는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느낌이 들 때도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편안한 인터넷 환경과 개발자와 IT업계에게 기술 혁신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액티브엑스(ActiveX)는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정부가 공인인증기관을 지정하고, 공인인증서 사용을 강요하는 일은 사라져야 합니다. 은행, 쇼핑몰 등 업계가 인증기술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보안기술 및 인증기술의 활발한 경쟁과 진보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모두가 쉽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사용자가 중심이 되는 IT 생태계. 액티브엑스 폐지가 그 시작임을 저희는 믿고 있습니다.

 

최재천, 써머즈, 해멍, 민노씨, 김기창, 강정수

 

최종 수정: 2013년 4월 9일 10시 15분 (버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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